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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취업 원하는 대학생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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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6-27 10:51

본문



플로리스트 취업 원하는 대학생만 보세요.


“관련 학과를 졸업했는데 왜 플로리스트 취업이 안 될까요?

전공만으로는 왜 현장에서 인정받지 못할까요?

대학을 나와도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고 있다면, 이미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끼고 계신 것입니다.


원예학과, 조경학과, 환경디자인학과 등 관련 전공을 졸업한 많은 학생들이 플로리스트 취업을 꿈꾸며 대학에 들어갔지만, 졸업 후 현실은 다릅니다.


플로리스트 취업 면접에서 받는 질문은 처음 접해보는 내용이고, 실제 맡게 되는 일은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 글의 목차

6개월도 배우지 못하는 수업

플로리스트 학과는 아카데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학원 출신들이 가르치는 학과

열정페이보다 더 무서운 대학 청춘페이

비전공자 취급 받는 대학 졸업생들

알고 보면 불쌍한 대학 교수들

대학이 망쳐버린 교육체계

취업을 위한 대학의 필수 코스







6개월도 배우지 못하는 플로리스트 수업


"대학에서 운영되는 플로리스트 관련 수업은 대부분 1년을 채우지 못합니다."


한 학기 15주 동안 주 1회 수업이 이루어지며, 회당 약 3시간이 배정됩니다.

1년 동안 두 학기를 모두 듣더라도 총 수업 시간은 90시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 90시간에는 이론 강의, 과제 안내, 발표, 견학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준비 시간과 정리 시간, 중간·기말고사까지 고려하면 실제로 손으로 꽃을 만져보는 시간은 60시간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실습 중심 단기 수업 3개월 수준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플로리스트 취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이보다 훨씬 높다는 점입니다.

플로리스트로 일하려면 수백 시간 이상의 실기 경험이 필요합니다.

기초 화형 60여 가지, 도구 사용법, 색채 조합, 소재 감각, 공간 연출까지, 이 모든 것을 단기간 이론 수업으로 익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문 아카데미에서도 플로리스트 취업이 가능한 수준까지 창작 응용 능력을 갖추려면 수년의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이 현장의 상식입니다.


그런데도 대학은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알리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자신이 받은 교육의 한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플로리스트 취업 현장에 나가서야 비로소 "이걸로는 부족하구나"라는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플로리스트 학과는 아카데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플로리스트’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4년제 정규 학과가 없습니다."


일부 전문대에서 관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모두 2년제 학위나 단기 교육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학에서 운영 중인 수업과 커리큘럼의 대부분은, 애초에 대학에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현재 대학에서 운영하는 플로리스트 관련 수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플라워 드레스 제작, 공간 연출, 전시 설계, 브랜드 협업 등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실습 기반의 디자인 중심 교육은 2000년대 초반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에서 먼저 체계화한 내용들입니다.


당시 대학 어디에도 이런 교육과정은 없었습니다.


꽃을 단순한 원예 작물이 아닌 창작 소재로 접근하고, 공간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다루는 교육 방식은 아카데미가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진행되는 플로리스트 교육은 아카데미에서 만들어진 교육 모델을 참조하거나 축소한 형태인 것입니다.

교육의 기준과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하지 못하고, 실무 감각과 현장 적용 능력 역시 현장 중심의 아카데미 교육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학은 제도권 안에 위치하고 있지만, 실제 교육의 출발점과 실무 기준, 그리고 발전 방향성은 모두 제도권 밖에서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이 대학 플로리스트 교육이 갖는 근본적인 한계입니다.







학원 출신들이 가르치는 플로리스트 학과


"대부분의 전공 수업은 해당 분야를 전공한 교수가 담당합니다.

원예학과는 원예학 전공 교수, 조경학과는 조경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플로리스트 수업은 다릅니다.

대학에서 학과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 대부분은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에서 실무를 배운 사람들입니다.

대학이 아닌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출신이 대학 수업을 맡고 있는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대한민국에는 플로리스트를 전공한 정규 교수 인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련 학과가 고등교육 제도 내에 정식 전공으로 편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박사 학위 과정이나 교육 경력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학과 수업은 아카데미에서 실력을 쌓은 강사들이 맡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들 강사 중 상당수는 아카데미와 대학 양쪽에서 강의를 병행하고 있으며, 동일한 내용을 양 기관에 제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대학 수업의 내용은 아카데미 교육과 실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대학의 플로리스트 수업은 겉으로는 정규 교육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형식은 대학이지만, 내용과 기준은 아카데미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 현재 플로리스트 교육의 현실입니다.







열정페이보다 더 무서운 대학 청춘페이


"대학에서 진행되는 플로리스트 실습은 흔히 ‘현장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됩니다."


“4주 실습 시 3학점 부여”, “박람회 참여는 출석 인정” 같은 설명도 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급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학생은 등록금을 내고 실습에 참여하지만, 외부 업체에서는 아무런 대가 없이 인력을 활용합니다.

대학은 실습 과정을 교육의 일부로 처리하고, 업체는 인건비 없이 인력을 확보하며,

그 결과는 취업률 상승과 예산 절감이라는 실적이 됩니다.

이익은 대학과 업체가 가져가고, 손해는 학생이 감당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 실습이 법적으로 보호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025년 최저시급은 10,030원이지만, 실습생은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4대 보험, 산업재해, 임금 지급 등의 기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합니다.


이런 구조는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현장 경험’이라는 명분 아래 무급 실습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제도적으로 고착화된 구조적 문제입니다.


겉으로는 경험을 쌓는 교육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노동력을 이용하는 착취 구조입니다.

이것이 바로 ‘열정페이’보다 더 위험한, 대학의 청춘페이입니다.







비전공자 취급 받는 플로리스트 대학 졸업생들


"대학에서 플로리스트 관련 과정을 이수했다 하더라도, 졸업 후 현장에서는 ‘비전공자’로 취급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 플로리스트 취업 면접에서는 졸업한 학과명보다, 어느 강사에게 배웠는지, 어떤 포트폴리오를 제작했는지, 현장에서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를 우선적으로 묻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실력을 증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이론보다 실무, 학력보다 결과물, 수업 이수보다 실제 경험을 중시합니다.

하지만 대학 수업만으로는 현장의 기술과 감각을 충분히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졸업생 스스로도 자신을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 결과, 졸업 후에도 다시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찾아 기초부터 실무까지 다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식적으로는 전공자지만, 실제 플로리스트 취업 현장에서는 비전공자와 다르지 않은 출발선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학위를 갖췄지만, 실질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교육.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플로리스트 관련 학과 졸업생들이 플로리스트 취업 과정에서 직면한 현실입니다.







알고 보면 불쌍한 플로리스트 대학 교수들


"시간당 2~3만 원의 강의료, 월 30만 원 이하의 수입,

4개월간의 무급 방학, 매 학기 반복되는 계약 불안."


이것이 대학에서 플로리스트 수업을 맡고 있는 교수들의 현실입니다.


이들은 ‘전문가’로 불리지만, 그 처우는 전문가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플로리스트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의 다수는 시간강사 신분이며,

정규직이 아닌 탓에 방학 기간 동안에는 소득이 없습니다.


강의는 학기 단위로 계약되고, 다음 학기에 재계약이 될지조차 보장되지 않습니다.

학과 폐지, 시간표 조정, 예산 삭감 등으로 강의 자체가 사라지는 일도 흔합니다.


이러한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수업을 준비하는 데 드는 노력과 재료비 부담은 고스란히 강사 개인의 몫입니다.

자신의 수업이 계속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교육 계획을 세우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플로리스트 수업은 반복되는 형식적인 커리큘럼과 최소한의 재료로 운영되기 쉬우며,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갑니다.

학생들은 제대로 된 실습 경험 없이 졸업하게 되고,

졸업 이후 다시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찾아 처음부터 다시 배우게 됩니다.


겉으로는 ‘전문가 강의’처럼 보이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불안정한 구조 속에서 강사도 학생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학이 망쳐버린 플로리스트 교육체계


"플로리스트 교육은 원래 아카데미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도구 사용법, 화형 훈련, 단계적 진급, 3~5년에 이르는 학습 기간까지.

이런 교육을 거친 플로리스트들은 실력을 기반으로 플로리스트 취업 현장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활동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학이 이 흐름에 개입하면서 상황은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학생 수 확보를 위해 직업 교육을 내세운 대학들은, 아카데미 출신 강사를 시간강사로 채용해 실무 교육을 맡기고, 간판만 대학으로 바꾼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그대로인데 ‘대학 교육’이라는 포장만 덧씌운 것입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체계 없는 교육에 수년을 투자하게 되었고, 졸업 후에는 플로리스트 취업은커녕 진로를 다시 고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대학이 오히려 진로를 좁혀버렸다는 점입니다.

플로리스트의 다양한 활동 영역을 모른 채 꽃집 창업이나 웨딩 장식만을 강조하며, 현장성과 실용성을 왜곡시켜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대학은 결과만을 강조했고, 직업명만을 부여하려 했을 뿐

정작 중요한 과정과 전문성은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졸업장은 남았지만 실력은 갖추지 못한 채, 다시 아카데미를 찾아 기초부터 배우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결국, 플로리스트 교육의 본질은 대학이 아닌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에서 다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앞으로도 진짜 전문가를 양성하는 길은 오직 아카데미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플로리스트 취업을 위한 대학의 필수 코스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졸업 후 다시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찾게 됩니다.


왜냐하면, 대학에서는 ‘플로리스트 수업’을 가르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전공 명칭이 꽃과 관련되어 있을 뿐, 실제 교육은 이론 중심이고 실습은 형식적입니다.

수업 시간은 많아야 90시간, 그마저도 실기 시간은 60시간도 되지 않습니다.

플로리스트 취업 현장에서는 수백 시간 이상의 실습 경험과 응용 능력이 요구되는데, 대학은 그 시작조차 제공하지 못합니다.


더 큰 문제는,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의 대부분이 이미 아카데미에서 만들어낸 내용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점입니다.

수업을 맡는 강사도 아카데미 출신이고, 수업 내용도 아카데미에서 쓰는 실습 기반 커리큘럼을 재활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대학을 나와도 플로리스트 취업에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플로리스트 취업을 위한 진짜 필수 코스는 '대학'이 아니라, '아카데미'입니다.

제도권의 간판보다 중요한 건, 현장에서 통하는 실력입니다.



추신- 플로리스트 취업을 하려면 플로리스트 수업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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