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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교육 오늘 무엇을 배우셨나요? 오늘 수업에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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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2-07-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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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교육 오늘 무엇을 배우셨나요? 오늘 수업에 만족하시나요?
진짜 플로리스트가 된 것 같으세요?


가치 있는 수업과 가치가 없는 수업
학생을 가르치다 보면 내가 예전에 교육을 받았던 시간들을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있다.
내가 예전에 플로리스트 과정 수업을 받으면서 좋았던 시간이 언제였던가?
어떤 수업 시간에 만족을 했었고 어떤 수업 시간이 실망스러웠고.... 언제 감동을 받았었는지..

그리고 지금 내가 실제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 어떤 수업이었는지....

왜냐면 내가 지금 현재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도 분명 나와 같은 생각을 할 테니까..
이 수업은 좋았다... 이 수업을 싫었다..... 이런 것들이 정말 쓸모가 있을까...라는 생각

내가 하는 모든 수업 시간들을 만족해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게 수업을 진행하고 싶으니까...
쉽게 선택을 해서 그냥 시간을 대충 보내기 위해서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앉아있는 학생들은 없을 테니까...

그렇지만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을 100% 만족을 시킬 수는 없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노력을 할 뿐이다.

모든 학생들한테 가치 있는 수업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업은 어쩔 수 없이 하지만 가치를 두지 않은 수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 송이 장미 포장하기 수업과 리본 접기 수업이다
 내가 이 수업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을 내리는 이유는 일단은 가르칠 내용이 없다는 것과 이윤적인 면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일반인들이 찾기 때문에 할 줄은 알아야 하니까 가르치는 것뿐이다.
그렇지만 많은 시간을 수업 시간에 투자하지는 않는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관념이 다를 테니까 그렇지만 내가 수업에 가치를 두게 된 것은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수업들 때문이다.

예전에 학원에 다닐 때 3시간 동안 한 송이 장미 만드는 것과 리본 접기만 배우고 간 날이 가장 허무했었기 때문이다.
리본을 잘 접어야 되는 것도 알고 가장 기본인 줄은 알겠지만,
내가 하루 종일 이렇게 이 건만 연습하고 가야 하는 것인지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었기 때문이다.

길에서 트럭에 꽃을 싣고 다니면서 파는 사람들....
채소 장사처럼 길에서 자판 벌린 것처럼 꽃을 늘어놓고 쓰레기통 같은 곳에 꽃을 넣어 놓고 파는 사람들...
지하철 계단에서 음료수 병 잘라서 물을 담아서 대충 꽃다발 만들어 넣어서 진열해 놓고 파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그냥 장사꾼일 뿐이다.

꽃을 팔고 있다고 해서 플로리스트는 아니다.

한 번은 이렇게 꽃을 팔던 분이 그 분 말씀이 처음에는 그냥 꽃을 팔기 시작한 일이었지만,
꽃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서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하고 싶어서 어떤 학원에 등록을 했었다고 한다.

등록을 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첫 수업 날 학원에 갔었는데 
첫 날 수업 시간에 가르친 내용이 한 송이 장미 포장과 리본 접기였다고 한다.
너무 기가 막혀서 나머지 수업료 환불해 달라고 하고 바로 그만두고 나서는
너무나 허무한 생각을 가지고 다시는 학원 같은 데 다닐 생각은 하지 말아야 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자기는 그냥 길거리에서 꽃을 팔기만 했던 사람이기는 하지만,
잘 만들지는 못해도 한 송이 장미 만드는 것과 리본 접는 것은 그냥 어깨 너머로 배웠고 매일 많이 하다 보니까
그냥 손이 빨라졌고 자기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서 팔았지만 아직까지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것을 학원에서 돈을 내고 배우려고 하니 너무나 아까워서 더 그 학원을 다닐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학원을 알아보고 다닌 던 중에 나한테도 상담을 받으러 오게 되었고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더 수업 시간에 한 송이 장미와 리본 접기 수업을 하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지금도 난 수업 시간에 이 두 가지는 30분 이상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 이상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그 사람 말이 맞다.
학원에서 3-4시간씩 투자하면서 배울 필요도 없고 집에서 연습만 많이 하면 저절로 빨라지게 되고 습득이 되는 내용이다.
특히 학원에서 리본 접기를 계속적으로 연습만 시키는 것은 시간 때우는 수업일 뿐이다.
학원에서는 주어진 시간이 한정이 되어 있으니까 더 가치 있고 혼자 습득할 수 없는 내용을 배워야 한다.
리본 접기는 방법만 익히고 나면 집에서 수십 번... 수 백번을 연습하면 저절로 되는 것이다.
집에서 연습만 하면 되는 것을 학원에서 할 필요는 없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관점에서는 이런 수업들이 가치가 없는 수업인 것이다.
물론 처음 꽃을 배우는 사람한테는 어떤 내용이 가치 있는 수업이고 어떤 것이 필요 없는 수업인지 모르는 것은 맞다.
다 새롭게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 시작을 했고 학원에서 가르쳐 주니까 배우는 것 뿐이고...


플로리스트 과정에 속성과정은 없다.

맘 먹으면 3개월동안에 100여 작품을 가르칠 수도 있고 1000여 작품도 가르칠 수 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수업을 하라고 한다면 단 한 시간도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수업도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지는 않는다.

난 할 수 있지만 배우는 학생은 전혀 나의 수업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루 종일 수업을 안 하고 한꺼번에 많은 작품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학생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그런데 아직도 빠른 시간 내에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처음에 시작하는 사람들은 분명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잘 할 수 없다.

직업교육을 목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은 절대 속성과정에 넘어가지고 말고 시작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속성과정....
단기과정에 관심이 가는 사람은 스스로가 취미로 꽃을 배우는 사람으로 인정을 해야 할 것이다.

왜냐면 그 기술로는 돈을 벌기 어려우니까...

직업교육은 평생 동안 이 일로 내 인생을 설계해 나갈 사람들이 받는 교육이고,
그에 준한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인 것이다. 직업교육은 돈과 연관이 된다.

기본적으로 2년 3년을 배우는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렇게 배우는 것이 아니다.

속성과정으로 배우는 사람들은 천재이고 정규과정 2년 3년 과정을 배우는 사람들은 바보이고...
반대이다.

속성과정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은 전혀 아무런 계획을 가지지 않고 생각을 안 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고,
2-3년을 계획 잡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성 있게 준비를 해 나가는 사람들이다.

속성과정으로 하루 종일 진행하는 수업.... 100% 얻는 것은 없다.

100% 얻는 것이 없다는 것에 100% 장담한다.

오히려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은 것이다.
그 속성과정에 투자한 돈과 시간들...

왜냐면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로봇이 로봇을 가르치는 거라면 아마도 얻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면 기계이니까 그 기계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은 기억을 하고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사람은 아니다..

항상 잊어버리게 되고 처음에는 모든 일들이 서툴다...
내가 완벽하게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게 인간인 것이다.


선생님이 만든 작품과 똑같이 따라 만드는 수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무조건 따라 만드는 수업은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상 선생님이 멋진 작품을 해서 그걸 똑같이 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았다 하더라도 좋아할 필요는 없다.
왜냐면 똑같이 만들었다는 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

앞으로 볼 수 있다면 누구나 따라 만드는 것은 한다.
물론 약간의 차이는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그건 약간의 차이이다..
꽃길이 차이... 위치의 차이.. 정도...

앞에 있는 작품을 그나마 똑같이 만든지 못하는 사람은 아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왜냐면 그 수업을 아예 처음부터 전혀 이해조차로 못하고 따라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기계만큼 기억력은 없지만 생각은 할 수 있다.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사람뿐이다.
무조건적으로 따라 하기만 한 사람들은 우리는 "기계"라고 부른다.

무조건 시키는 대로만 하는 인간....
생각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인간...
생각을 하기 싫어하는 인간...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기계라고 부른다.

수업을 받으면서 과연 내가 오늘 하루 얼마만큼의 생각을 하고 마쳤는지에 대해서....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꽂으면서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면서 꽂았는지..
앞에 있는 작품과 똑같이 꽂아보려고 앞을 수십 번 쳐다보면서 꽂았는지

아니면 뭘 어떻게... 어디에... 무슨 꽃을... 얼마만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꽂았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사람이니까...
그것이 교육이니까...




교육의 질이 떨어지면 그 직업은 생존하지 못한다.

질문 : 거리가 멀어서요 하루 종일 여러 작품을 수업받을 수 있나요?
답변 : 강사님과 어느 정도 시간만 맞으시면 하루 종일 수업도 가능하십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분도 생각 자체가 잘못 된 것이고 이런 답변을 해 주는 곳도 잘 못된 곳이다.

하루 종일 여러 작품....
그렇게 수업을 받아서 나한테 과연 돌아오는 게 무엇일까? 라는 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봤는지 묻고 싶다.

거리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게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정말 그 곳에서 배우고 싶으면 그 근처로 가서 제대로 배울 생각을 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기 때문이다.
거리가 멀다는 이유 하나로 모든 것을 그냥 해보려고 하는 것은 틀린 시작이다.

그리고 강사님과 시간을 맞쳐서 하루 종일 수업을 할 수 있다는 답변도 웃긴 것이다.
강사는 사람이 아닌가...

하루 종일 몇 작품씩 가르친다고 그 학생이 그 작품들을 다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아마도 강사님이 모두 작품을 마무리 지으면서 빨리 끝내기에 급급할 것이다.

왜냐면 작품당 수업료와 재료비를 받으니까..
일단은 그 하루에 계획한 작품들은 모두 맞혀야 하는데,
학생이 그 시간 내에 마무리를 다 못하니까 결국은 강사가 다 완성을 시켜주고 사진 찍고 두 번째 작품으로 진행한다.

이런 게 과연 얼만 효과 있는 수업이 될 것인가.

분면 그 강사도 알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 학생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학원 수업은 학교 수업과는 다르다.
학교는 수업의 질이 어떻든 간에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니까 학생들은 그 수업이 마음에 안 들어도 참고 진행한다.
뭐 한 한 학기만 수업 받으면 되고 학교라는 믿음.. 그리고 학위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학원은 다르다.
학원은 학생이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올 수 있는 곳이고 수업이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는 곳이다.

대신 학원 수업에서는 학교에서 받지 못하는 교육을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고,
학생들 스스로가 노력할 수 있는 길을 강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왜냐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들어온 곳이니까.

뉴스에서 본 적이 있다.
어떤 입시학원에서 강사 면접을 볼 때 세 가지 질문을 한다고 한다.

1 당신은 스스로 프로라고 생각하느냐?
2. 진정으로 학생들을 사랑할 수 있는 가슴을 가진 선생님이냐?
3. 수업 시간 내내 혼신을 다해 아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가?

이런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세가지 라고 한다.

1. 강단에 섰을 때 아이들이 감동을 받고 비전을 느낄 수 있다.
2. "시간 때우기" 식의 강사는 결국은 도태된다.
3. 자신이 도태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이런 강사를 가려내지 못하면 배우는 수많은 학생들이 고통을 받는다.

공감이 되는 부분이라 지금까지도 이 글을 기억한다.

학생은 강사에 의해서 그 존재 여부가 결정된다.

강사가 똑똑하면 학생들도 똑똑해지고,
강사가 상업적이면 학생들도 상업적이게 되고...

강사가 요령만 피우면 그 학생들도 요령만 피우는 법만 익힌다.

당연히 강사가 실력이 없으면 그 학생들도 실력이 없다.

실력 없고 요령만 피 울려는 직원은 어떤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그 학원의 교육의 질은 강사한테 달려있는 것이다.
강사가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을 잘 내려야 할 것이다.



이 사회는 요령을 피우려는 사람보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학원에서 일부 과정을 마치고 사회로 바로 나가게 되면 모든 일들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지만 사장은 모든 일에 서툰 그 직원한테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누구한테나 처음은 있으니까.

그 처음일 때가 사실 가장 좋다.
일단은 모두가 이해를 해 줄려고 하니까.

그러면서 그 사장이 그 신입 직원을 바라보는 관점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지금 현재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한동안은 적응을 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일을 하는 그 직원을 바라보면 열정, 관심, 노력을 얼마나 해 낼 수 있는 사람인지를 본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들을 본다.

그 질문하는 내용에 그 사람의 지식수준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답변을 해 주었을 때 받아들이는 태도 그리고 행동하는 범위를 보게 된다.
그러면서 그 직원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발전 가능성은 뭔가를 배우고 스스로 많은 것을 깨우쳤을 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는 나타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집중력을 가지고 단시간 동안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 종일 수업하는 것 절대 좋은 수업이 될 수 없다.

맹목적인 수업은 나 자신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다.
수업을 받으면서 그 수업에 흥미를 느껴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수업내용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가 느껴야 한다.

그런데 사람은 그 흥미 있는 일도 너무 오랫동안 하면 지겨움으로 변하게 되어 있다.

지겨움과 같이 따라오는 것이 몸의 피곤함이다.

피곤하면 결국은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자꾸 다른 생각만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시간에 집중력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사람은 첫인상보다는 마지막 인상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물론 첫 면접을 볼 때 첫 인상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 첫인상은 그때뿐이다.

그 사람한테 정이 가고 믿음이 가는 것은 그 이후부터이다.
첫인상이 안 좋아도 그 이후의 행동들 때문에 처음에 사람을 잘 못 봤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기본이 안되는 사람은 당연히 마지막 인상이 좋게 나올 리가 없다.

나는 수업 시간에  이런 것도 못하면 기본도 안되는 사람으로 취급받으니까 주의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런 것도 못하면서 일을 하려고 왔냐라는 말  듣지 않으려면 연습 많이 하라고 한다.


플로리스트는 노력이다.

처음 배우는 수업이라 할지라도 내가 스스로 완성한 작품이 진짜 나의 실력이 되는 것이다.

한 작품 한 작품을 만들 때가, 내가 떳떳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모두 만들었다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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